구례군,『제9회 대한민국압화대전』개최





  • 4월 17일부터 시작 돼...
    시상식 4월 17일 14:00, 작품전시 4월 17일부터 5월 9일까지


     야생화의 고장 구례군의 『제9회 대한민국압화대전』이 오는 4월 17일 부터   5월 9일까지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압화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참가한 국내․외 446점의 압화예술작품을 심사한 결과 국내작품전에서   주부순(인천) 작가의 「비경」이 대통령상인 종합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각 부문별(풍경, 디자인, 정물, 공예) 대상 4점을 비롯해 최우수 9점, 우수 90점, 입선에 50점이 뽑혔다.


    또한 국제작품전에서는 최고상인 대상에 대만의 천류산(陳毓珊) 작가의 「신희(晨曦, Day break)」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올해의 출품작 대부분이  대체적으로 밝은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면서 『제9회 대한민국압화대전』 기간동안 관광객과 주민 등 많은 동호인이 관람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대전 기간중 부대행사로 ‘농산물과 예술의 만남장터’가 마련되고  압화캐릭터, 나무곤충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야생화 비젼관, 우수농특산품 홍보관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야생화와 함께 튤립, 유채꽃, 꽃 잔디 등이 어우러진 ‘작은 봄꽃축제’도 마련할 계획으로 방문객의 마음을 한층 더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례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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