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 농지은행사업추진

  • 한국농어촌공사는 새로 부임한 지사장(김행윤)은 지역 농업경영인들의 조기 영농규모화 확대 및 자금지원을 목표로 2010년도 농지규모화사업 접수 및 계약을 시작한다.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에 따르면 2010년도 농지규모화사업예산이 농지매매(248백만원), 농지임대차(130백만원), 과원매매․임대차(146백만원), 경영이양보조금(296백만원), 경영회생지원사업(500백만원) 등 예산이 배정, 현재 농업인들로부터 접수 신청을 받아 결격사유가 없으면 즉시 계약에 착수, 전업농들이 농지규모를 확대하는데 전력을 다해 상반기에 조기 지원할 예정이다.


    금년부터 시행되는 이농․전업, 고령은퇴자를 위한 농지매입․비축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농지은행사업 추진을 위한 전직원 주1회 특별교육과 우수인력의 팀원을 구성 상반기 이전에 60%이상 쌀전업농에게 조기 지원함으로써 WTO와 쌀 재 협상,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에게 영농의욕고취 및 경쟁력 있는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65~70세의 구례거주 농업인이 농지를 공사에 임대 또는 매도시 각각 1ha당 매월 25만원씩 최장 10년간 지급(2ha까지)하는 경영이양보조금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며, 고령농업인의 영농조기은퇴를 촉진해 안정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특별관리 지원하는 한편 특히, 농지은행 임대수탁사업시행으로 농지가격의 불안정 및 수급 불안에 대비하고 농업의 구조개선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전업농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농지은행사업이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농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사장과 직원들은 농업인을 최우선의 고객으로 존중하고 2009년 임대수탁사업 전국1위의 전통을 잇기 위해 올해도 농지은행사업 및 고객만족경영의 전국 1위 달성을 목표로 고객을 찾아가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지역민들로부터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인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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