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최우수기관 선정 ”

  • - 136개 공공기관 조사에서 3년 연속으로 선정
    - 찾아가는 고객센터, 현장밀착경영등 주효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의 고객서비스에 대해 국민들이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09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기업 23개, 준정부기관 72개, 기타공공기관 41개 등 총 13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고객들이 직접 공공기관의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한 것이다.


    그동안 한국농어촌공사는 온․오프라인으로 고객과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고객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사무실에 앉아서 고객의 민원을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고객센터」,「영농지원단」을 조직해 고객을 직접 방문하고 불편사항을 사전에 개선한 점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08년 겨울부터 시작된 80년만의 가뭄을 긴급용수확보대책을 수립하여 성공적으로 극복하였고, 전문가로 구성된 농촌마을 서포터스가 85권역 532회의 자문을 실시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기도 하였다.


     이같은 고객중심경영에는 경영진의 강력한 실천의지가 뒷받침되었다. 사장이 직접 전국 37개 현장을 방문해 고객간담회를 열고 「현장 밀착경영」을 주도하였다.


     공사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도 주목을 받고있다. 그동안 공사는 농어촌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고쳐주기와 다문화가정 지원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공사 관계자는 “농어촌에 희망 주고, 국민에게 신뢰 받는 일등 공기업을 목표로 올해도 모든 직원이 고객만족 실천에 앞장서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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