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모범 음식업소 지정증서 교부

  •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5일 종합사회복지관 평생교육실에서 2010년 모범업소로 선정된 35개소 영업주에게 모범업소 지정증을 교부했다.

    이번 지정증서 교부대상은 ‘자연으로 가는 길 구례’ 이미지에 걸맞게 우리지역 음식문화 개선발전에 앞장서고, 책임질 모범음식업소로서 음식문화에 대한 영업자의   소명감과 주인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모범업소 지정증 교부에 이어 ‘구례만의 특화된 음식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음식문화개선’이란 주제로 서건호 사회복지과장의 특강이 실시됐다.

    또, 모범업소 영업자가 위생적이고 알뜰한 균형잡힌 식단제공은 물론 상차림 간소화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이뤄졌다. 

    서기동 군수는 “편안하고 쾌적한 위생업소에서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위생업소 경영인들의 중요한 본분이다”며, “앞으로 대규모 국제행사가 우리지역에서 개최 될 것으로 예상됨으로 많은 내외국 관광객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먹거리 제공과 친절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구례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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