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자전거 타고 가정마을 곳곳 체험해 보세요



  • - 고달면 가정마을 “녹색자전거 체험마을” 개장 - 

    곡성군 고달면은 지난 29일 가정마을(이장 김봉우)에서 농협중앙회 이영기 곡성군지부장, 곡성단위농협 빙기윤 조합장, 고달면장(권영복)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교류 ”녹색 자전거 전달식”을 가졌다.


    가정마을은 최근 친환경 녹색성장의 한축으로 각광받고 있는 녹색자전거와 농촌체험마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는 팜스테이 희망마을을 신청받아 심사를 거쳐 고달면 가정마을을 선정 자전거 30대(성인용 15대, 2인용 5대, 청소년용 5대, 아동용 5대)와 보호장비를 지원하고, 마을에서는 각종 안내판설치, 상해보험 의무가입 등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용료는 마을숙박 체험객에게 자전거 1대당 1,000원으로 가정마을에서 운영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같이 신청한다면 체험과 함께 멋진 가을하늘을  느낄 수 있는 시골길의 정취도 한껏 만끽 할 수 있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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