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본격화



  • 곡성군은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26일 옥과면 용두마을에서 마을 주민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농촌 만들기, 농촌환경 정화의 날”을 운영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오기 전에 농촌 들녁의 주 오염원인 폐비닐과 농약 빈병수거 활동을 펼치는 한편, 마을 진입로 화단 정비와 각종 영농 자재를 정리 정돈함으로써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으로 가꾸기를 위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확산의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용두마을 김향선 이장은 “평소에도 하우스 주변과 농로 주변 정화활동이 필요하다고 느꼈지만 실천하지 못했는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깨끗한 마을이 되었다.”며 시범마을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은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운동으로, ‘깨끗한 농촌 만들기’, ‘안전한 농산물 생산하기’, ‘농업인 자립의식 함양’등  3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전국 336개 시범마을을 선정 육성 중이며, 곡성군에서는 죽곡면 상한(농촌전통테마마을), 옥과면 무창(탑라이스 생산단지)과 용두마을(여성농산물가공사업) 등 3개 마을을 푸른농촌 희망찾기 시범마을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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