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간 자매결연의 정을 더욱 돈독히...



  • - 곡성 죽곡면 봉정마을 , 지식경제부 1사1촌 교류 활발 -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해마다 상호 교류를 활발히 이루어지며 농촌 지역 우수 농산물에 대한 판매 증진은 물론 대외적 홍보 효과를 거두어 있어 타 지역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지식경제부 산하 김판수 복지팀장을 비롯한 선우회(회장:최정희) 회원 등 40여명은 지난 4월 23일 자매결연 마을인 죽곡면 봉정리를 방문해 철쭉밭 잡초 제거작업, 모판 상토작업, 배 과수원 보수작업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보탬을 주었으며, 4월 24일 제7회 죽곡 면민의 날 행사에는 죽곡 봉정마을 주민과 한 팀이 되어 배구 등에 참여해 마을 주민들과 친목과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지기도 하였다.

     지식경제부는 2005년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봄철에는 일손 돕기와 면민의 날 행사 참여를 해 오고 있으며, 여름에는 죽곡 봉정리 주민들이 운영하는“여울가 향기”펜션에서 가족단위로 피서를 오고, 가을에는 봉정 주민들이 한 해 동안 땀흘러 가꾼 친환경 농산물 등을 대량으로 구입해 가고 있어 농가에 큰 보탬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죽곡 초등학생과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청와대 방문 및 선진지 견학을 해주고 있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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