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관내농협,경찰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나서



  • - 농기계부착용 고휘도 야광반사지 2,000매 제작 배부 -

     농협곡성군지부(지부장 이영기)와 곡성관내 지역농협조합장협의회(협의회장 박상철 옥과조합장)는 지난4월 23일 농협곡성군지부장실에서 관내 조합장들과 곡성경찰서(서장 이화선)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부착용 고휘도 야광반사지 2,000매를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이는 지난해 농기계 사고의 경우 4~6월에 가장 많은 37%가 발생하였고, 이중 경운기 사고가 72%를 차지했으며 후방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트레일러등 등화장치 부착률이 38%로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기계의 도로 야간 주행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교통사고로부터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곡성관내농협과 곡성경찰서는 "농기계 교통사고로부터 노출된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농기계 야광반사지 부착 등 농업인 계도를 통해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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