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모하는 옥과면 ! 사또골의 옛 명성 되찾아가



  • - 각종 현안사업의 착실한 추진으로 지역 발전의 중심축으로 발돋움 하는  사또골 옥과면! -

      곡성군 옥과면 소재지가 각종 현안사업의 착실한 추진으로 지역 발전의 중심축으로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다.

      곡성군에 따르면 현재 옥과면 소재지 지역에는 총 3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거점면 소재지 마을종합개발사업 등 각종 현안 사업들이 한창 추진 중에 있다.

      지금까지 주민복지센터 기능을 갖춘 면사무소를 신축 이전하고 휴&락 사또광장을 조성하여 이용하고 있으며 면사무소 이전 부지에는 휴&락 테마공원이 조성 중에 있다.

      또한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상습재해위험지구인 리문,무림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친환경 친수기능과 주민 휴식공간을 제공할 옥과천 하도정비사업, 옥과 5일시장등 접근성 제고를 위한 도시계획도로개설사업이 한창 추진 중에 있으며,

      시가지에는 한전 등과 협약을 통하여 실타래와 같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시가지 전선을 지중화하고 무분별한 간판을 산뜻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 사업들이 완료되는 내년도 말에는 이지역이 주민생활 편익, 문화복지가 충족된 명품도시로 변모하여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침체된 농촌 지역에서 생기가 넘치고 사람들이 오가는 사또골의 옛 명성을 되찾아 갈 것”으로 내다 봤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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