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삼기면 생활요가로 지역주민 건강증진 도모



  • 곡성군 삼기면은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면내 연봉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요가교실을 개강하여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월, 목요일에 마을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운동을 마친 수강생은 “겨울철이라 운동부족으로 고민하였는데 요가 교실에 참여해보니 무척 신나게 운동 할 수 있어 좋고, 이런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삼기면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삼기면 관계자는 “요가교실은 농사일로 요통, 관절염 등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무료해지기 쉬운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는 등 보다 나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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