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여성농업인, 가죽공예 통해 자기만의 생활소품 만든다



  • 곡성군(군수 조형래)은 여성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기간 중 수요일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생활가죽공예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평소에 회원들이 접해보지 못했던 기술을 배울 수 있어 교육 전부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선발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으며, 10년째 가죽공방을 운영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허민 강사가 초청되어 통가죽에 여러 가지 무늬를 찍고 염색하여 키홀더와 가방 등 자신만의 생활소품을 만들고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영농철이 아닌 농한기에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평소 접해보지 못한 가죽공예을 통해 실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다.”라고 밝혔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