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송아지생산안정사업 적극 참여하세요”

  • 곡성군(군수 조형래)은 관내 한우 사육 번식농가의 기반을 유지하고 경영안정을 위해 송아지생산 안정사업에 모든 한우 농가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군에서 추진하는 송아지생산 안정제 사업은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4~5 개월령 송아지 평균거래 가격이 안정기준가격(165만원)이하로 떨어질 경우 그 차액을 보전(30만원 한도)해 주는 사업으로 한우 번식농가의 송아지 재생산과 경영안정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송아지생산안정사업에 참여할 농가는 축산업등록을 필한 한우 암소 사육농가로 금년 5월말까지 계약시 필요서류인 부담금(1만원), 주민등록증, 도장, 통장, 바코드귀표번호등을 축협 본․지소에 신청하면 된다.


      가입농가는 사업기간인 12월말까지 송아지가 생산된 때 축협에 생후 30일 이내에 송아지 생산을 신고하여야 하며 금년에는 6천두를 대상으로 추진  중에 있다.


      특히, 군 관계자는 “한우등록 및 한우 인공수정 지원사업 등 개량을 통한 밑소 활용과 고급육 생산기반 확보를 위해 5천만원을 지원하여 한우 산업 기반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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