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타다



  •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KBS-2TV 「출발 드림팀」이 지난 1월 27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성황리에 공개 녹화를 마쳤다.

      설날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는 연예인팀과 코레일관광개발팀의 대결로 치러졌는데 은혁, 정용화, 브라이언 등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하여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었다.

      광주, 순천 및 전국 각지에서 팬클럽을 중심으로 많은 관람객 및 청소년들이 찾아와서 이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으며 이날 녹화된 출발 드림팀은 오는 2월 14일 설날 아침에 방송될 계획이다.

      한편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그동안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 SBS "야인시대", "아리랑", “아이스께끼”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 등이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섬진강기차마을은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가 섬진강을 따라 운행하고 기차테마 펜션이 있는 등 가족단위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며 다가올 6월이면 전국 제일 규모의 장미원이 개장하게 되면 사시사철 볼거리가 풍부한 곳으로서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명절분위기가 침체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나주사랑상품권 활성화 및 지역 생산품 애용 캠페인을 마련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다음달 10일에는 설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 깨끗하고 질서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광형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명절을 맞이해 시민과 귀성객이 생활하는 데 불편사항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면서“공직자도 검소한 명절을 맞도록 선물 안주고 안받기 등 복무기강 확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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