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고령영세농업인 영농경영비 지원



  • 곡성군(군수 조형래)은 농산물 시장 개방과 농업인구의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농업은 절대 포기 할 수 없다는 명제 아래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군정의 최우선 과제를 “농업살리기”에 두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농가 소득사업을 위한 사업으로 고령영세농업인 영농경영비를 지원할 계획이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동안 농가 소득사업에 참여를 희망했지만 고령 이거나 규모가 영세한 관계로 각종 농업관련 지원사업에서 제외되었던 65세이상 고령 영세농업인을 대상으로 벼농사 경작을 위한 영농경비(경운+정지+육묘+이앙)을 지원하여 소외감을 해소하고 영농의욕을 고취시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자는 65세 이상으로 관내에 6개월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5,000㎡ 미만의 농지를 경작하고 있는 자이며, 농가가 신청서를 작성해 거주지 마을이장의 확인을 받아 오는 2월5일까지 읍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관련 공부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1,000㎡당 벼농사 작업료 140,000원을 지원한다.& nbsp;

      그러나 농업이 주업이 아닌 농가나 일정 규모 이상의 원예(특용) 작물, 과수, 축산을 하고 있는 농가는 지? 愎六璨【?제외된다.
     
      지난 2009년에도 858농가 3억1천8백만원을 지원했으며, 2010년에는 3억4천3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920여 농가에 지원할 계획으로 2월중에 대상자를 결정하고 개인별 이앙 실적을 확인하여 6월중에 벼농사 작업료를 집행하는 등 조기발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 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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