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삼기면 어르신들 게이트볼로 건강증진 도모

  • 곡성군 삼기면은 지역 어르신들이 연중 게이트볼장을 이용하여 여가선용과 심신단련을 위해 매일 1시 반부터 2시간 동안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경기가 이루어지고 있다.

      게이트볼은 운동이 과격하지 않아 누구나 특별한 기술 없이도 즐길 수 있어 어르신들의 체력유지와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게이트볼 장에서는 참여한 노인들이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경기뿐만 아니라 서로 간에 정담을 나누며 하루하루를 건강하고 유쾌하게 보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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