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에서의 내자녀 진로 찾기

  •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은 6월 30일(목), 7월 1일(금) 양일간 ‘자유학기제와 진로교육’ 이라는 주제로 2016학년도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곡성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학기제에 대한 설명과  능주고등학교 성태모 선생님의 ‘자유학기제에서 내자녀 진로교육’이라는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자유학기제에 대한 설명에서는 자유학기제의 취지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내용들, 곡성교육지원청이 교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교육활동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능주고등학교 성태모선생님의 특강 ‘자유학기제에서의 내자녀 진로교육’은 자유학기제의 다양한 학생중심활동이 자녀들의 꿈과 끼를 찾아 자녀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가 됨을 학부모들에게 다시 한 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신대정교육지원과장은 “ 자유학기제는 지필평가가 없는 학기일 뿐이지 과정 중심의 다양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갖고 계신 학력이 저하된다는 우려는 이제 버리셔도 된다며, 앞으로도 우리교육지원청은 교사, 학생, 학부모들의 교육활동을 다양하게 지원 하겠다” 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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