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각 마을의 감염병예방 모니터요원



  • 곡성군보건의료원은 8월 14일 옥과면 생활개선회원 20명, 관계공무원 등이 옥과면 5일 장날을 이용하여  "건강한 여름나기 감염병 예방" 가두 캠페인과 함께 수인성식품 매개질환, 비브리오패혈증, 쯔쯔가무시증, 에볼라출혈열 등 감염병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생활개선회원들은 각자 마을의 감염병예방 모니터요원임을 자청하여 감염병 예방교육과 가두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번에는 주민의 관심이 많은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발열성질환예방과 에볼라출혈열 예방 등에 대하여 중점 홍보를 하였으며, 이는 지난 7. 18일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실시한 캠페인에 이어 2번째다.

    교육에 나선 예방의약팀장은 “모든 감염병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최우선이다”며 손씻기 365일과 각 질병별 예방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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