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 자살의심 미귀가자 발견 구조

  • 곡성경찰서(서장 서병률)에서는 지난 7일 21일 곡성 삼기면 원등리 주변 고속도로 갓길에 방치되어 있던 차량을 발견 차량 소유주 및 가족과 연락한 결과 현재 가출신고 된 자의 차량으로 확인 되어 전 경찰 동원 일제수색을 실시 주변 도로상에 정신을 잃고 누워있던 가출인을 발견 사랑병원 후송 후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이날 곡성경찰서 전 직원은 자살의심 가출 미귀가자 발견을 위해 면밀한 주변 수색 및 수사를 실시, 신속한 발견으로 인하여 가족에게 인계, 탈진으로 인해 위험한 상황에 빠진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