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 대상 곡성 농촌체험마을 탐방 호응



  • 곡성군(군수 조형래)은 일반 여성소비자에게 농업․농촌을 알리고 농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희망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10일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10시~오후3시까지 소비자 농업․농촌교실 농촌문화반을 운영했다.


      농촌문화반은 소비자 농업․농촌교실 3개 과정 중 금년 마지막 과정으로 농촌체험마을 운영사례를 통해 농촌문화를 활용한 관광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했다.


      이번에 운영된 “농촌문화반”은 소비자에 대한 농촌체험관광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하여 관내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죽곡면 하늘나리 농촌전

    <통테마마을, 오곡면 봉조체험학교, 고달면 두계외갓집체험마을, 가정리 녹색농촌마을과 섬진강문화학교 사진전시관을 방문하고, 문화유산해설사(김경원)의 안내로 기차마을, 태안사, 돌실나이 전수관 등 주변 문화관광명소도 견학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송희(43세, 오산면 율천리)씨는 곡성에 살면서도 농촌체험마을이 잘 운영되어 외부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는 사실과 유구한 역사가 있는 문화재가 많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뜻 깊은 기회를 제공해준 군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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