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18,943가마 매입 완료



  • - 지난해보다 매입량 46% 증가 - 
     
     곡성군 옥과면은 지난 11월 10일부터 옥과리 마을에서 첫 매입을 시작으로 23개 마을에서 당초 매입 계획량 10,726가마를 순조롭게 매입한 데 이어 불안정한 쌀 시장 안정과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추가 배정 물량 1차 2,313가마, 2차 5,454가마를 매입 완료하여 농업인의 판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 하고 수확한 농산물에 대한 불안 심리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매입곡종은 동진1호와 남평벼, 일미벼 이며 공공비축미곡 출하물량 배정을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공공비축미곡 매입결과 특등 10,083가마(55%), 1등 7,894가마(43%), 2등 516가마(2%)이다.

      매입 가격은 매입시 등급별 우선지급금은 포대벼(40㎏ 기준) 특등 50,630원, 1등급 49,020원, 2등급 46,840원을 지급하고 2010년 1월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확정되는 금액으로 사후 정산 지급한다.


      금년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농가에서 생산된 미곡이 조제와 건조 등 매입 기준에 맞도록 지도 홍보하여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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