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자원봉사단체도 신종플루 예방에 나섰다



  • 곡성군(군수 조형래)은 신종플루 심각 단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자원 봉사 단체도 발 벗고 나섰다.


      현재 10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교대로 예방접종 도우미, 31개 병, 의원, 약국 등의 항바이러스제 투약 모니터, 위탁의료기관 사전예약 인원 확인 등을 돕고 있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자원봉사자들이 곡성중앙초등학교, 곡성고등학교 신종플루 예방접종 현장에 나가 접종하고 나온 학생들에게 예방접종 안내문을 나눠주며 올바른 신종플루 예방법도 설명하기도 하였다.


      곡성군은 현재 29개 단체 1,5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자율방범 활동, 밑반찬 제공, 가사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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