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고 머무르고 싶은 고흥 신기거북이 정보화마을 탄생



  •   - 3억원 투입, 신기거북이 정보화 마을 개소
      - 다양한 농·어촌 체험, 어린이 체험 등이 한 곳에서 이뤄져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4월 22일 군수, 도의원, 군의원, 지역 유관기관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서면 신기 정보화 마을 개소식을 가졌다.대서 신기거북이 정보화마을은 웰빙 건강체험 및 별자리, 지층·단층 학습체험이 가능하도록 체험관광을 주 테마로 『2008년 정보화마을 신규 조성사업 신청서』를 제출하여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의 엄격한 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대서면 신기거북이마을이 후보지로 선정됐다.

    사업비는 도비와 군비를 각각 1억 5천만원씩, 총 3억원을 지원하여 정보센터 구축, 회원가구 PC 보급 및 초고속 인터넷 망 구축, 홈페이지 개설(singi.invil.org)등 기반시설 조성과 콘텐츠를 구축하여 사이버상의 또 하나의 신기마을이 탄생 되었으며, 주민들 또한 정보화 마을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정보센터에서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신기거북이 정보화마을에서는 농촌체험, 어촌체험, 어린이를 위한 학습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한 곳에서 이루어짐에 따라 벌써부터 인근 지역 학생들의 학습체험장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한편, 고흥군은 현재 운영중인 금산면 명천바다목장 정보화마을과 대서면 신기거북이 정보화마을을 연계하여 도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활력소가 되고, 다시 찾고 싶은 마을로 거듭나고자 체험관광 뿐만 아니라 현지 생산되는 다양한 특산품(김, 미역, 다시마, 셀레늄 마늘, 참다래, 바지락, 참꼬막 등)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의 소득증대와 정보화마인드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고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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