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고흥군생활개선회장 취임식 가져

  •   - 회장 강옥자(풍양), 부회장 김연숙(과역) 선출

    고흥군 생활개선회(회장 강옥자)에서는 지난 1월 13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09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1대 회장단을 선출했다.

    제11대 회장단에는 강옥자(풍양)회장을 비롯, 부회장 김연숙(과역), 감사 송기애(포두), 민순옥(영남)이 선출되어 지역 농업·농촌의 활력과 농촌 여성의 위상 제고를 위한 생활개선회 활동을 하게 되었다.

    이날 강옥자 회장은 “여성농업인으로 흙을 만지며 소박하게 생활하는 회원들과 함께 봉사할 기회를 갖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생활개선회의 발전을 위해 선배회장들의 지혜를 이어받고 열과 성을 다해 사명감을 가지고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 회원이 여성농업인인『고흥군생활개선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하여 50년 역사와 함께하며 현재는 16개 읍면에 73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봉사활동 참여, 농업·농촌 알리기를 위한 도·농 생활문화교류 추진, 여성농업전문인으로서의 농업기술 및 경영능력 배양, 농촌여성 소득활동 적극 참여 및 합리적인 소비생활 실천 등에 힘써오고 있으며, 지역농업을 기반으로 한 특색 있는 농촌여성 조직으로서 모범적인 지역사회 뉴 리더로 인정받아 오고 있다.

    <고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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