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2008 남도좋은식단』 평가“우수”기관 선정

  • - 음식문화 개선 내실 추진과 영업주 및 소비자 단체 참여 이끌어내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전라남도 주관으로 지난 12. 1 ~ 12. 4(4일간)까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2008 음식문화개선 남도좋은식단 평가」결과 우수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남도좋은식단 보급관련 주민홍보 및 교육 ▲유관기관, 소비자단체 등 참여유도 ▲남도좋은식단 이행실태 ▲모범업소 지원 및 수범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군에 따르면, 모범음식점 및 자율실천업소 90개소를 대상으로 자체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해 『친절향상』 및 『고흥 맛집』 개발을 위한 음식문화개선컨설팅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한 점과 남도좋은식단 실천을 위한 영업주 및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앞서, 고흥군은 전라남도 주관 「2008년도 식품안전관리평가」에서도 식중독 예방교육 및 홍보 강화로 금년도 식중독 발생률 제로화 및 위생업소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되어『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2009년도에도 영업주는 깨끗하고 알뜰한 식단과 친절 서비스로 손님을 맞이하고 소비자는 먹을 만큼 적당량을 주문하는 등 남도좋은식단 실천운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고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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