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전라남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   - 8년 연속 중앙, 도단위 종합평가회에서 최우수, 우수상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12월 17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08 농촌지도사업종합평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8년도에 수행한 시군 농촌지도사업 주요성과를 평가하고, 2009년도 주요시책등 정보 교류로 농촌지도사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평가결과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다.

    이에 따라 고흥군은 2001년 이후 2006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8년 연속 중앙, 도단위 종합평가회에서 최우수, 우수상 등을 받게 된 것이다.

    군에서는 2009년 고품질 쌀 안정생산 및 조생종 품종(운광벼 등)을 자율 확대 재배함과 동시에 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농업인 육성, 그리고 농작업 환경개선, FTA대응 틈새 대체 소득작목 개발 보급, 축산새기술 보급, 안전 축산물 생산, 지역특성을 살린 과수 지역 특화작목 육성, 친환경농업 기반시설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친환경 자재인 황토유황합제, 석회유황합제를 연간 600M/T을 자가생산하여 친환경 실천 농가에 무상 공급으로 경영비 88%를 (32억원 상당)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 10월 농촌진흥청에서 전국을 대상으로한 FTA 대응경쟁력제고 공모사업에 지역특화 작목으로 불수감을 선정 공모참여로 4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은 바 있다.

    <고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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