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풍수해보험 실적평가 전국 우수기관 선정

  •   - 재난에 대비한 군민의 생존권 차원에서 적극추진 소기의 성과 거둬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소방방재청 주관 2008 풍수해보험 실적평가에서 전국 232개 시군구 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풍수해보험은 주택·온실·축사 등이 재난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었을 경우 최대복구비 90%까지 보상해주는 사업으로 금년 4월부터 전국적으로 전면시행에 들어갔다.

    지난 11월에 ‘08. 1. 1일부터 10. 30일까지 기준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입률, 주택·온실·축사 통합가입률, 홍보 및 보도, 주민설명회 등 각 항목에 대한 평가결과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12월말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고흥군은 총가입 건수 4,710건으로 통합가입률 5.83%이며, 종별로는 주택 4,677건, 온실 25건, 축사 8건이 가입됐다.

    군 관계자는 “풍수해보험 사업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재난에 대비한 군민의 생존권 차원의 보상기틀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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