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제1회 보육인 한마음 대축제 성료



  •   - 21개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 등 400여명 참석
      - 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로 아동과 학부모, 보육교사간 유대감 돈독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10월 25일 팔영체육관에서 관내 21개 보육시설(연합회장 이종일)교직원과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보육인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육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육교사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노고를 기리자는 뜻에서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과 친선의 장으로 마련한 것이다.

    기념식과 어린이들의 축하 공연에 이어 축제마당으로 ‘오리발 게임’, ‘원반 튕기기’, ‘터널 통과 게임’, ‘캥거루 달리기’와 각 어린이집의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영유아들의 보육에 힘들었던 시간들을 말끔히 해소하고 믿음과 희망으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 기쁨이 가득한 보육인들의 축복의 자리가 되었다

    이날 박병종 군수는 “아이를 낳기 쉽고, 기르기 쉽고, 맡기기 편한 보육의 요람으로 거듭날 것과 모성 친화적 보육 환경 개선과 보육료 지원 등 아동 복지를 위해 양질의 보육 환경 기반을 마련하고 저 출산 인구 감소의 심각한 사회 문제 해결에도 적극 앞장 서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 관계자는 “법인과 민간 보육시설이 힘모아 연합회를 구성하고 참여하게 되는 이번 행사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아동과 학부모, 보육교사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함은 물론, 보육시설의 건전한 육성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흥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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