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바람직한 자녀지도 여성테마교육 가져

  • - 부모와 자녀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건전한 가정 조성에 기여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10월 20일 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관내 학부모, 여성단체 회원, 읍면 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테마교육 및 웃음 치료 강좌』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최수복 강사를 초청하여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부모 역할” 이라는 여성 테마 교육으로 부모가 자녀를 현명하게 키우고, 효과적인 자녀와 부모간의 대화 기법, 부모의 일상적인 언어 습관과 체험사례 등 대화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또한 박찬원 한마음 문화원장을 모시고 “웃음은 인생을 바꾼다”는 웃음치료 강좌, 푸짐한 상품과 함께 한 유머퀴즈, 한마음 레크레이션 친교의 시간 마련 등 일상 탈출로 모처럼의 스트레스 해소와 여유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병종 군수는 “여성은 우리지역 사회의 힘으로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희망과 꿈을 전달하며 밝고 훈훈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므로 사람의 향기,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지역 만들기의 당당한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 면서 “군에서도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식 교육과 여성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고흥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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