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소비자 농업·농촌교실『그린 인테리어반』큰 호응

  • - 8. 4~9. 29까지 15회에 걸쳐 운영
     - 가정원예 및 여성 자기관리 교육 등 생활에 큰 도움

    고흥군(군수 박병종)에서는 소비자에게 농업·농촌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자연과 농업·인간을 접목한 그린 어메니티(Amenity, 쾌적성) 체험 등 웰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소비자 농업·농촌교실『그린 인테리어반』15회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 신청자 25명을 정원제로 지난 8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2회씩 9주에 걸쳐 정현희 생활지도사와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 하순엽 강사님의 강의로 새싹채소 기르기, 실내 원예식물 번식 및 관리, 관엽식물·화훼류·화목류·난·허브·가정원예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하였고, 9월 22일은 담양의 식물원과 광주 화훼단지 견학을 통해 현장감을 높였다.

    교육생 이수덕 씨(52세, 포두면)는 “매 회마다 이론을 병행한 실습을 통해 식물생리에 대한 기초지식을 얻을 수 있었고, 자기관리 및 생활습관 등 여성의 삶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특강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고 말했다.

    <고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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