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지가분석프로그램을 이용한 투자유치활동 지원

  • - 지가분석프로그램 자체개발, 10월부터 본격 시행
    - 자료파악 기간 단축, 위치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행정정보와 연계 가능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토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기술을 응용한 지가 분석프로그램을 공시지가 담당공무원 김재윤씨가 자체 개발하여 2개월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용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업타당성 조사시 각종 토지공부 및 공적규제사항 등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파악하고 분석하는데 시간적 낭비와 불필요한 자료로 인해 의사결정 지연 등이 발생하여 우리군 최우선 목표인 투자유치에 걸림돌이 되었던 것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주요기능으로 다양한 토지관련 D/B를 이용해 10종의 토지정보와 8종의 통계정보를 손쉽게 생성할 수 있는데 리조트 개발사업과 관련 실제로 기존의 3명이 5일 동안 작업을 하였던 것이 단 3시간만에 조서까지 출력이 가능하여 자료파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위치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행정정보와도 연계가 가능하여 고품질의 행정정보를 수요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고흥군은 이 프로그램을 이용 투자자에게 필요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서 투자자의 편의를 돕고 의사결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끌어낼 수 있도록 앞서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투자유치활동이 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흥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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