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one 고흥쌀 “해미”롯데 백화점 본격입점

  • 고흥군(군수 박병종)이 설립한 고흥유통(주)에서는 10월 1일부터 only one 고흥쌀 “해미”를 경인지역 롯데백화점에 본격적으로 납품키로 계약체결 하고 고흥 RPC를 통해 가공 유통된다고 밝혔다.

    only one 해미는 고흥군이 최고의 쌀을 만들기 위해 육성하고 있는 군의 대표브랜드 쌀이며, 고흥지역에서 생산되는 벼(일미, 호품)를 직접 매입 완전미 생산시설을 거쳐 가공함으로써 지금까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고흥쌀의 이미지를 쇄신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식부면적 14,454ha의 대부분이 간척지인 고흥지역은 올해 강우량이 적고 많은 일조량과 적은 비료사용으로 최고의 미질 환경과 재배적 조건이 형성되어 전국의 어느 지역 쌀보다 맛과 영양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그리고 금년도 쌀 생산량이 예년보다 20%이상 증산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관내 RPC와 농협 등이 자체수매를 통해 고흥산 원료벼를 적극매입 보관토록 함으로써 고흥의 질 좋은 벼가 타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고흥 쌀의 품질향상과 브랜드육성을 위해 민선4기 들어 지금까지 건조저장시설 8기(6,400톤) 저온저장고 200평 완전미 생산시설9기를 지원하여 우수 가공기반시설을 갖췄다.

    또한 재배품종도 일미, 호품, 황금누리 등 고품질 벼 재배를 권장하고 산물벼 자체수매에 참여하는 농가에 건조비로 40kg당 500원씩 8만가마 (4천만원)를 지원하여 체계적인 브랜드 쌀 생산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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