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애향 네트워크』성과보고회 가져

  • - 고흥군-중앙부처 향우공무원과 자매결연으로 지역발전 동력 마련
    - 대형 국책사업의 예산 증액과 정보소통에 큰 성과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9월 19일 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지난 1년 반을 결산하는 애향 네트워크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애향 네트워크는 지난해 고흥군에서 전국 최초로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과 1:1 자매결연을 구축 117쌍 234명과 결연을 맺고 상견례를 통해 맺어진 인연으로 그동안 많은 지역발전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중앙부처가 결정 권한이 있는 각종 대형 국책사업의 예산확보에 향우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서포트로 2006년 대비 군 예산규모가 1,000억원 이상 증액되는 등의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사업추진 절차상의 풀기 어려운 숙제의 실마리를  찾아 주고, 총 101건의 시책제안과 정보 제공이 이루어짐으로써 군정이 활력을 얻고 중앙정부와 빠르게 소통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주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박 군수는 “고흥조선타운 조성 관련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 반영, 봉래사양대교, 동강 뱀골재 선형개량사업, 우주센터 진입로 위험구간 개량사업, 고흥읍 진입램프 개선사업들을 비롯한 각종 현안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향우공무원들의 애향심에 8만군민과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하였다.
    그리고 그동안 군정발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여 준 국회사무처 장인식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한 3명의 향우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 중앙부처 향우공무원들은 지역을 발전시키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고향 발전의 중심에 서서 변함없는 성원과 애정을 보낼 것을 약속하였다.

    고흥군 관계자는 “애향네트워크 성과 보고회를 통하여 결연 공무원과 상호간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발전적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는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고향을 생각하고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한뜻 한마음으로 애향네트워크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흥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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