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추석연휴 주민생활 불편 해소에 만전

  •  고흥군, 추석연휴 주민생활 불편 해소에 만전

     - 9.13∼15일까지 7개반 68명 특별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 교통, 쓰레기, 급수, 가스, 안전사고 예방 등 긴급상황 대비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추석연휴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도로시설물, 사업용 차량, 공용주차장 등 시설장비 실태를 사전점검하고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 여객 이용 상황 및 안전수송지도, 교통 불편 신고접수 처리 하게 되며,

    읍면 기동 청소반을 편성·운영하여 생활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하고, 추석상품 포장폐기물 줄이기와 쓰레기 분리배출 및 투기행위 등을 단속 한다.

    또한 상수도 대행업소와 연계한 급수대책 기동반을 설치 유사시 급수사고 대비하였으며 119안전센터와 협의 단수시 운반 급수 체계를 갖추었다.

    그리고 가스공급 업소 및 다중이용시설 44개소에 대한 가스안전공급 안전 및 작동 실태를 사전 점검하고 한국 가스공사 전남지부와 협의 가스사고 긴급처리 반을 운영한다.

    더불어 공공보건기관 등 105개소에 당직의료기관, 응급의료기관, 공공의료기관, 당번약국을 지정·운영 하며, 병원과 약국에 질병 모니터망을 운영하고 전염병 환자발생시 신속한 보고체계를 확립하였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는 7개반 68명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교통 및 상하수도 쓰레기 등 민생분야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사건사고 예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차질 없는 대민행정을 추진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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