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신나는 문화체험 캠프 실시





  • - 여름방학 맞아 결손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현장체험학습 기회 제공으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줘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8월 27일부터 2일간 전라북도 부안, 고창 일원에 소년소녀가장 및 위탁가정아동 41명(초21, 중15, 고5)을 대상으로 신나는 문화체험 캠프를 다녀왔다.

    첫째날은 고창읍성과 원숭이학교, 자연사 박물관, 악어동물원 등 문화체험과 야간에는 캠프파이어로 한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튿날에는 채석강과 생태공원을 비롯하여 쌍화점의 영화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부안군 소재, 영상테마파크 세트장을 견학하였다.

    이번 캠프는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에게 유익하고 신나는 여름방학이 되도록하고 체험학습 방학과제인 문화재 탐방 등을 군에서 직접지원 해주는 취지로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이야말로 가장 좋은 산교육”이라며 “짧은 기간이였지만 결손가정 아동들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색다른 체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고흥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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