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봉래면, 따뜻한 지역사랑 나눔 실천 앞장

  • - 각종 문화혜택 소외지역 주민 100여명 대상 제3차 민・관 합동 봉사활동


    고흥군 봉래면 소재 한전고흥지점 나로도전력서비스센터(소장 장을석)에서는 8월30일 봉래초등학교 남분교에서 한전, 보건지소, 자원봉사단 등 6개 분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7 제3차 민・관 합동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단은 교통 불편 등으로 각종 문화혜택 소외지역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 이・미용, 장수사진, 건강검진, 경찰행정상담, 가전제품수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민원 위주로 봉사활동을 펼쳐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안과 기쁨을 선사하였다.


    특히, 한전고흥지점 나로도전력서비스센터는 장애인, 소년소녀가정세대 등을 연중 수시 방문하여 노후된 전기시설을 수리하고 홀로사시는 노인 안부 살피기 등의 봉사를 실시하고 있어 지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민・관 합동 봉사활동은 남진건설과 성광수중토건의 협찬을 받아 지난 5월 제1차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7월19일에는 봉래면 사양도에서 제2차 봉사활동을 가져 지역민의 호응이 매우 좋았었다.


    봉사단에서는 금번 3차 봉사활동 이후에도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따뜻한 지역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 전라닷컴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