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여성지도자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교육 다녀와

  • - 군 여성단체 회원, 여성이장 등 80여명 충남 천안시 국학원서 자존감 키워
    -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비밀, 뇌파진동에 고흥 여성이 들썩

    고흥군은 7월 23일부터 7월 24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충남 천안시 국학원에서 군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군 여성단체회원, 여성 이장 등 80여명을 대상으로『스피치&커뮤니케이션』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고흥군과 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 국학과 뇌교육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나와 조직의 비전 창출을 위한 뇌감각 깨우기 시간의 ‘자기관리, 몸의 주인되기’를 위한 기체조 시간 ‘뇌 유연화하기 시간’, ‘정보 정화와 파워 의식 함양시간’으로 이뤄 졌다.

    이 밖에도 자기주변을 긍정적 에너지로 채우는 체험과 게임을 통해 리더가 가져야 할 사명감을 키우는 심장 리더쉽과 자기건강 관리의 장생보법 등을 배우는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들로 구성 되었다.

    또한 부족한 것은 없는데 늘 무엇인가 막혀 있는 듯 가슴이 답답하고 삶의 보람을 느끼지 못했으나 이번 국학 교육은 여성들에게 일상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매사에 바쁜 업무와 가사 부담을 잠시 제쳐 두고 진정한 리더쉽을 배우고자 일상을 떠난 여성지도자에게 주어진 이번 교육의 기회는 너무나 값진 성과를 얻게 됐다.

    아울러 효충도(孝忠道)의 인성교육, 인간관계훈련, 공동체 조직훈련, 자아성장 훈련 등 무더운 날씨에 빠듯한 교육 일정에도 참여하는 여성지도자들의 눈은 빛나기만 하였고, 자존감을 맛보고, 변화하는 자신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됐다.

    한편, 고흥군 여성단체 관계자는 “지금까지 많은 교육을 받았지만 가장 유익하고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나 자신의 중요성을 넓은 시각과 큰 차원에서 돌아 볼 수 있었고, 된장, 젓가락, 태극기 등 일상에서 접하는 우리 문화와 그 속에 담긴 철학의 우수성에 감탄했다”며 이번 교육에 참여한 여성지도자 가슴 가슴마다 느끼고 돌아온 뜨거운 감동 이었다“고 소감을 털어 놓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건을 만들어 보다나은 알찬 교육훈련을 통해 여성활동의 신장을 넓혀 여성 파워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흥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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