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군민과의 ‘소통의 문을 열다’



  • - 전 직원 대상, 민선4기 「주요군정 추진현황」 공직자 교육 실시
    - 군정에 대한 정보공유와 올바른 이해를 통한 「군정 바로 알리기」 실천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08. 7. 10(목), 종합문화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선4기 「주요군정 추진현황」 공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주요군정 추진현황」 공직자 교육은 민선4기 출범이후 새롭게 변모하는 고흥군정을 전 직원이 우선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들에게도 제대로 알려 ‘군민과의 바른 소통의 문’을 열고자 마련한 것이다.

    교육은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비롯한 지역현안사업 등 주요군정 58건에 대해 지금까지의 추진경위와 진행상황, 향후계획 등을 해당 실단과소장이 직접 설명하고, 이후 6. 28일부로 시행된 「동・서・남해안권발전특별법」과 「신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

    특히, 「동・서・남해안권발전특별법」과 「신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자촉진특별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투자유치와 군 발전 프로젝트 추진에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박병종 군수는 이 자리에서 “민선4기가 힘차게 출발한 지 2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와 국비확보, 농수산물 판로개척, 관광 활성화 기반 조성 등에 매진하는 등 그 동안은 「high 고흥, happy 고흥」을 이룩하기 위한 준비단계였다.”고 말하면서,“고흥의 위상이 달라지고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지만, 이러한 사실들이 군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거나 혹은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는 등 군민과의 소통의 문제가 대두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군정의 올바른 이해와 정보공유를 통해 군정이 바로설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 취임이후, 고흥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군정 최대목표로 표방하고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SOC 확충 등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데 매진해 왔다.
    그러한 결과로 지역 산업구조 개편의 주역이 될 「고흥조선타운」은 국토해양부의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영 등 최근 중앙연안관리심의회에서 원만한 타결을 본데 이어 관광기반 구축의 중추가 될 남열리조트도 「우주・해양 리조트 특구」 지정절차를 착실히 추진하고 있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도 올바르게 알려져 잘못 전달된 군정이 바로 잡아지고 이를 통해 진행 중인 각종 사업들이 추진에 가속도가 더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고흥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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