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One 고흥』농수축산물 홍보・판촉 성과 대박

  • -인적네트워크 활용 및 대량유통 협력체계 구축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어촌 경제회생과 농수축산물 유통체계 개선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국내 최대 외식업체인 CJ프레시웨이와 수도권에서 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는 출향기업인을 비롯한 현직 언론인 및 중앙부처 공직자 등을 직접 찾아가 농수축산물 홍보·판촉활동을 실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양했다.

    이번 행사는 (주)고흥유통회사와 재경향우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직접 대형유통업체와 소비처를 방문, 지역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량 판매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유통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기 형성된 고흥군의 인적네트워크를 지역농수축산물 홍보전사로 활용하고 이들과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박 군수는 (주)CJ프레시웨이 이창근 대표이사와 협상을 통해 금년 9월중 유통자매결연을 체결해 고흥산 농수축산물 유통을 확대하는 등 매입 시 고흥군을 최적으로 대우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아울러 (주)고흥유통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달라는 박 군수의 요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출향기업인으로 성공한 피엔텔(대표 김철), 와토스코리아(대표 송공석) 문주하드웨어(대표 김재홍)를 비롯한 재경향우회원들은 “경제는 어렵지만 금년추석 선물은 (주)고흥유통을 통해 구입하고, 고흥유통이 몸집을 키우려하는 유상증자에도 적극 참여하여 고향의 부모 형제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계획이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 새로운 유통경로 개척과 고흥유통의 규모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증진 및 정부정책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농수축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을 조직화 해 나가는 등 새로운 유통모델을 창출하고 가공유통 분야의 지속적인 지원확대를 통해 유통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