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려청자 울산시민 찾았다



  • 해외순회전시를 통해 우수성과 예술성을 입증한 전남 강진군의 고려청자가 울산광역시민들을 찾아 지난 9일 남구 신정동 홍강갤러리에서 개막식을 갖고 18일까지 10일 간의 울산전시판매에 들어갔다.


    강진청자조합(조합장 황옥철)이 마련한 이번 전시판매에는 강진에서 활동 중인 24개 업체와 청자박물관이 참여했고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해외는 물론 국내 대도시 순회를 계속해 오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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