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펼쳐

  • 2013년도 주민숙원사업 대상지 답사, 군민과의 대화로 의견수렴

  • 강진원 강진군수가 군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강 군수는 지난 4일부터 2013년도 주민숙원사업 대상지인 강진군 칠량면 구로마을을 시작으로 90여개 주민숙원사업 대상지를 둘러보고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의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일일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강 군수는“군민들이 어디에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직접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한다면 행정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군수는 ‘강문현답(康問現答)’(강진에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 해결한다)을 강조하고 현장을 중시하며 현장의 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하는 등 신뢰감이 바탕이 되는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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