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전몰군경유족회, ㈜한전MCS와 협약식 가져

  • “보훈대상자 취약계층 물품 지원 약속”



  •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전남지부 강진군지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달 27일, 한전MCS(주) 강진지점과 복지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전몰군경유족회 박진규 지회장을 비롯한 유족회 회원들과 한전MCS(주) 강진지점 지점장 등 한전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대상자 취약계층 물품 지원 및 위문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국가유공자 유족의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이 중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지원이 부족해, 주기적인 안부 살핌, 물품 지원, 위문 등이 필요한 상황으로,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이들을 위한 복지지원이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몰군경유족회 강진군지회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이어받아 나라 사랑 정신으로 보훈 가족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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