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재림교 강진교회, 설맞이 두유 100박스 기탁



  • 지난 19일,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강진교회(담임목사 이봉연)가 설 명절을 맞아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두유 100박스를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기탁했다. 

    제칠안식일 예수재림교 강진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김세트, 건미역세트, 화장지 등을 꾸준히 후원했으며, 매주 교인들이 직접 구운 빵을 ‘천사들의 나눔방’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봉연 목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일 강진읍장은 “매주 빵을 후원해주시고, 명절 때마다 각종 물품을 기부해주시는 교회와 교인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교인들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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