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상업고‧병영중 학생 일동 50만 원 성금 기탁



  • 지난 1월 6일 병영상업고, 병영중학교 학생 일동이 희망2023년 나눔 캠페인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병영상고 학생회장(이다빈)과 학생생활안전부 교사(곽순영)는 성금 기탁을 위해 이 날 병영면사무소를 찾았다.  

    성금 50만 원은 2020~2022년 두 학교 운동회 부스 운영과 지난해 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병영상고 이다빈 학생회장은 “학교 행사 수익금을 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 쓰는 것으로 총학생회 회의에서 결정했다”면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 매우 기쁘고, 성금 기탁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학우들께도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친구들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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