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이웃돕기회, 버스킹 모금액 1백만 원 전달

  • 2021년부터 지금까지 소아암 환아 위해 6차례 기부



  • 지난해 12월 30일, 소아암 이웃돕기회(회장 김영수)는 관내 소아암 환아의 건강 회복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소아암 이웃돕기회는 통기타 공연 단체로 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가우도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며 꾸준한 모금활동을 진행해 왔다.    

    김영수 회장은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재능을 통한 봉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러한 나눔이 지속되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김경 주민복지과장은 “재능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온정을 나누어준 회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작은 정성을 모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이런 따뜻한 마음이 모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아암 이웃돕기회는 2021년부터 꾸준하게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2년에는 총 4회를 기부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아암 환아를 위해 지원되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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