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면,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 강진군 성전면(면장 김찬주)은 새마을운동 강진군지회 성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선자)가 23일 성전면 월남마을회관에서 무의탁 독거노인(박길만 72세/ 지적장애3급)의 생신상을 차려드렸다고 했다.


    이날 생신잔치는 성전면장과 한흥채(성전농협장) 강승주(이장단장) 임창주(지역발전협의회장) 등 1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께 생활필수품(이불세트, 선풍기, 운동화 등)선물을 전달하면서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김찬주 면장은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과 모든 분들께 감동을 주는 행사가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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