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겠습니다!



  • - 강진로타리클럽 제44대 이봉석 회장, 클럽발전기금 1천 5백만원 기탁 -


    어두운 곳에 희망의 등불을 켜는 봉사활동 전개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전하고 있는 강진로타리클럽 이봉석 회장이 클럽 발전기금으로 1천 5백만원을 기탁해 클럽 회원 상호간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강진클럽 창립 43주년기념 및 제43․44대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제44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봉석 회장은 취임식에 참석한 많은 분들이 축하해준 격려금을 클럽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 회장은 “43년 역사의 클럽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문화가정 지원, 사랑의 집짓기 등 봉사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우리의 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뛰어가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금을 전달 받은 강진클럽 창립 멤버인 윤청현 전 회장은 “이봉석 회장의 감사한 마음이 클럽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69년 창립된 강진로타리클럽은 봉사의 이상을 실천을 목적으로 사랑의 집짓기, 다문화가정지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국제로타리 3610지구에서 2011년부터 2년 연속 대상(大賞) 클럽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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