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 강진청자축제 준비 현장방문

  • 제40회 강진청자축제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4일 강진원 강진군수가 축제 준비로 한창인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청자촌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여느 축제와 차별화 되고 보다 발전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강 군수는 축제장 곳곳을 누벼가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예견되는 문제점에 대해 대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쳤다.


    특히 이번에 새로 조성되는 실개천 공사 상황을 점검하고 더운 여름철 개최되는 축제이니 만큼 실개천 주변에 그늘막, 얼음의자 체험 등 휴게시설 확충 힘쓰고 관광객들의 편의도모에 힘쓰라고 지시했다.


    또, 상설무대 설치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에 유의하고 시기 일실치 않도록 공사추진을 당부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만큼 준비에서부터 축제가 마무리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관광객들을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원 강진군수는 평소‘강문현답(康問現答)’(강진에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 해결한다)을 강조하고 현장을 중시하며 현장의 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하는 등 신뢰감이 바탕이 되는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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