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신전면 송천마을 여자노인당 리모델링 준공



  • 전남 강진군 신전면 송천마을 어르신들의 숙원이던 여자 노인당이 리모델링돼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한 임병윤 신전면장, 강대권 이장,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준공식을 가졌다.


    강진군은 30년이 넘은 송천 여자노인당을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물 도색, 방수 및 2중 창문, 화장실 개선 등 군비 2천2백만원을 투입해 리모델링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리모델링된 노인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 기쁘다.”며 “아무쪼록 어르신들이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강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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