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은 천하제일 고려비색의 고장

  • 지난 22일 전남 강진군의 강진아트홀에서 민주화 운동가 합수 윤한봉 선생 6주기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출간 2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합수 윤한봉과 청자의 고장 강진’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 나선 유홍준 교수(명지대, 前 문화재청장)가 기념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윤한봉기념사업회(이사장 문규현)가 6주기 추모일을 맞아 민주주의 역사문화답사위 일환으로 열렸는데 유 교수는 미술사학을 넘어 문화답사를 하게 된 배경과 함께 오묘한 청잣빛 바다가 있는 강진에서의 비색청자 발달과정 등을 재미있게 풀어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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