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육청 학교급식관계자, 강진 현장 방문

  • 광주 서구 교육지원청 학교급식관계자 110명, 강진산 친환경 식재료 생산현장 견학



  • 강진군은 친환경 쌀 학교급식 확대를 위해 광주광역시 관내 초․중․고 학교 영양사, 조리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 110여명을 지난 16일 초청해 친환경 식재료 생산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을 납품하고 있는 강진통합RPC 공장을 방문해 친환경쌀의 안전한 도정과 출하시설 현장을 견학하고, 강진전통된장 영농법인을 방문해 된장 담그는법 등을 체험했다.


    또, 친환경 식재료 생산 현장 외 강진의 대표 문화유적지인 다산초당, 백련사 등도 방문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꾸준히 광주 및 수도권의 학생과 학교급식 관계자를 초청해 친환경 현장체험 등 공격적인 체험활동을 추진해 학교급식 친환경 쌀 납품을 확대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강진군은 수도권 37개교에 181톤을 공급 하였으며, 광주광역시 관내 35개 학교에 26톤을 공급했다. 군은 올 연말까지 367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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